■ 진행 : 이현웅 앵커 <br />■ 출연 :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15조 원 안팎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중동사태로 치솟는 국제유가가 물가·환율을 동시에 자극하자 경기 대응용 재정을 신속히 투입하겠다는 포석인데요. 관련 내용들, 이화여대 경영학부 채상미 교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잠시 후면 대체거래소부터 해서 이번 주 증시가 시작됩니다. 증시 얘기부터 시작해 볼까 하는데요. 중동 사태 이후에 하락폭을 보면 주요국 증시 중에서 우리나라 코스피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올해 사실 많이 오르기는 했거든요, 연초부터. 많이 올랐기 때문에 많이 빠진다, 단순히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br /> <br />[채상미] <br />사실 이게 단순 과열돼서 조정하는 수준이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고요. 이게 우리나라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을 노출한 결과라고 해석하시면 될 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코스피가 2025년 반도체 슈퍼사이클도 있었고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 벨류업 정책도 시행했잖아요. 그래서 한 47% 이상 급등을 했단 말이죠, 1~2월에. 그런데 이번 16% 이상, 10% 낙폭은 차익 실현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취약구조가 한꺼번에 노출됐다볼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게 에너지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원유 70% 이상을 중동에서 수입하고 있고요. 95% 이상이 호르무즈를 통과합니다. 그러니까 전쟁이 일어났으니까 에너지 위기가 굉장히 경제에 직격을 주게 된 거고요. 외국인이 선물에 대한 증거금 올렸으니까 글로벌 펀드 중심으로 한국 주식을 우선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환율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잖아요. 그래서 외국인이 계속 매도를 하고 있고 또 원화 추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그다음에 유가 비용이 증가하는 이런 악순환 고리를 보이고 있으니까 사실 이러한 경제적인 취약성이 그대로 나타났다고 보여지고요. 한국이 에너지 안보가 취약한 선진국 수준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쟁이 그 아킬레스건을 정확히 건드렸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 /> <br /> <br />최근 증시를 보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다라는 표현들도 실제로 많... (중략)<br /><br />YTN 채상미 (ujiyeon2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31607051421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